페이스북에서 돌아다니던 타임리프 영화 6. 사실 얼마전에 ‘시간 이탈자’라는 영화를 봤는데 별 기대 안한것 치고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약간 영화 초반에는 ‘나인’이라는 드라마와 너무 비슷한거 아니야? (사실 나인에 출연했던 이진욱이 또 출연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ㅎㅎㅎ) 라고 생각했지만 과거에 사는 사람은 꿈을 통해 미래를 보고, 미래를 보는 사람은 꿈을 통해 과거를 본다는… 뭔가 쌍뱡향적인 타임 리프요소가 있어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이 포스팅에서는 6가지의 타임 리프 영화를 소개해준다.

“어바웃타임”

“시간여행자의 아내”

“말할 수 없는 비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사랑의 블랙홀”

“이프온리”

이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는 “이프 온리” 이다. 이 영화를 사실 몇 번이나 되돌려 봤는지 모른다 (호주에 있을 때도 이 영화로 영어 공부를 했을 정도로 ㅎㅎㅎ+_+)  마지막에 비 속에서.. 미래가 변하지 않음을 알게 된 남주가 택시를 타기전 여주에게 한 이야기가 정말 감동이었다.

“사랑 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스포가 있으니 이프온리를 보실 분은 패스! ㅎㅎ

그 다음으로 재밌게 본 영화는 “어파웃타임” 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 연애하고 싶구나! 라는 생각을 자동으로 하게 되었다.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상남자처럼 돌진하는 남주. 그리고 그런 남주가 싫지만은 않은 여주… 그들의 연애와 결혼생활을 보면 진짜~ 리얼~ 의 느낌이 돋는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 건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모습. 우리 나라처럼 처음 대면하는 자리가 불편한게 아니라 굉장히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모습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여주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제일 좋아하는 씬은 해변에서 시어머니와 여주가 도란도란 애기 나누던 장면!) 아 그리고 결혼하는 장면 역시 이 영화에서 제일 돋보이는 씬인데…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 되니 여기까지만 ㅎㅎ

기사에서 추천해준 영화중에서 이 2개의 영화를 빼고는 안봐봤는데.. 많은 지인들 말로는 “말할수 없는 비밀” 또한 명작이라고 한다. 이번 주말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한번 봐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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