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행 준비 – 머물 곳 ・ 갈 곳 ・ 할 것

북경에 처음 갔던 건 고1 때였다. 학교에서 방학 동안 진행했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선발된 덕분에 첫 해외여행이 중국 북경이었다. 그로부터 10년도 훨씬 더 지난 지금, 다시 북경을 출장으로 가게 되었다.

출장 기간 앞에 휴가를 며칠 붙였다. 이왕 가본 김에 북경을 더 자세히 둘러보고자 했다. 또한 평소 중국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북경 여행 및 출장을 준비하고 있는 계획서를 블로그 포스트로 남겨두고자 한다. 북경에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숙소

언젠가부터 여행 숙소를 찾아보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었다. 평소 여행시 애용하는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조회하는 방법 하나, 에어비앤비(airbnb)에서 찾아보는 방법 둘.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조회해보면서 여행 기간에 가능한 숙소의 가격과 조건을 찬찬히 살펴보는 편이다.

출장 기간 동안에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호텔에 묵을 수 있다. 그 앞에 붙여 가는 개인 여행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기로 했다.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을 때 몇 가지 고려하는 조건이 있다.

우선은 ‘집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에어비앤비의 본래 서비스 취지와 적합하지 않다. 에어비앤비 서비스의 원래 컨셉은 호스트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면서 나름의 추억과 새로운 관계를 쌓는 것. 하지만 여행을 와서까지 개인적인 공간인 숙소에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면서 지내기에는 성향상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1차 필터링 조건은 ‘집전체’ 이다.

두 번째 조건은 요리가 가능한 취사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슈퍼마켓에서 장을 본 뒤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소소한 재미로 삼고 있다. 물론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최고겠지만 그럴 능력까지는 아쉽게도 없다. 그냥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해 먹는다. 에그 스크램블, 소시지, 빵 등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먹기도 하고 기회가 될 때는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 소소한 재미 때문에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가 크다.

세 번째 조건은 소파와 책상이 있는지 여부다. 에어비앤비 숙소를 5-6번쯤 이용해봤는데 그 중에 최고로 꼽는 곳이 후쿠오카에서 머물렀던 숙소다. 놀랍게도 숙소 안에는 필요한 모든 것이 있어서 체크아웃 할 때까지 호스트와 이야기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편안한 원룸에 머무는 느낌에 3박 4일 여행이 매우 즐거웠다. (이 숙소에 머물기 위해 후쿠오카 여행을 다시 한번 갈까 생각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지금 이 숙소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후쿠오카 숙소에는 소파와 책상이 있었는데 이것들이 여행의 질을 매우 높여 준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소파에 누운 채 편의점에서 산 과자 하나를 끼우고 태블릿으로 영화 보는 재미, 음악을 튼 채 책상에 앉아 그 날의 일기를 쓰는 소소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후쿠오카 여행 이부 부터는 가급적 소파와 책상이 있는 숙소를 눈여겨 본다. 이런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마침내 찾았고 고민없이 3박 4일을 예약했다.

재미있는 점이 호스트와 위챗(중국 텐센트에서 운영하는 메신저 서비스)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호스트는 중국어로, 나는 영어로 이야기해도 무리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메시지 번역’ 기능 덕분인데 호스트의 메시지(중국어)를 ‘변환’ 하면 한국어로 번역이 가능하다. 호스트는 나의 메시지(영어)를 ‘변환’해서 중국어로 읽는거고.

카카오톡에도 이런 기능이 생기면 어떨까? 한국에서는 카카오톡 사용률이 높아 거주하는 외국인도 카카오톡을 무조건 쓰게 되는데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수신자가 번역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 볼만한 곳

북경은 아쉽게도 여행지로 생각해뒀던 후보군에는 없던 도시였다. 중국에서 가보고 싶던 도시는 IT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선전’ 정도. 고1때 이미 북경의 명소 대부분을 가본 영향도 컸다. 어딜 가볼지 블로그와 가이드북을 통해 찾아보다가 ‘혹’할만 곳, 몇 군데를 발견했다.

  1. 후통

후통은 중국의 전통 골목을 의미한다. ‘베이징의 실핏줄’이라고도 불리는 후통은 현재 3,600여개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지역 특성을 고스란히 닮은 이색적인 골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을 하면 꼭 들를려고 하는 곳이 그 도시의 골목이다. 높은 빌딩으로 위화감을 느끼는 도시적 공간이 아니라 비슷한 눈높이 건물을 둘러보며 현지인의 삶을 관찰할 수 있는 골목길이 이상하지만 내겐 재미있다.

hu to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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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는 후통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카페, 서점, 공예샵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볼 만하다고 알려진 후통 2곳(난뤄구샹, 우다오잉)에 가서 지역의 분위기를 느껴볼 예정이다. 카페에서 생각도 정리 좀 하고.

▲난뤄구샹에 위치한 VOYAGE COFFEE (출처 : https://eatsleepliverepeat.com/2017/04/29/voyage-coffee-beijing-review/)
  1. 싼리툰

베이징 시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동네 중 하나가 바로 ‘싼리툰’. 각 나라 대사관도 모여 있으면서 외국 음식점이 많고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물이 많아 베이징의 가장 현대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아디다스’ 매장.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디다스 매장이 바로 북경에 있다. 4층 짜리 통유리 건물 전체가 아디다스 매장. 매장에는 아디다스 제품이 모두 모여있을 뿐 아니라 요가, 필라세트, PT가 열리는 ‘Adidas Gym’까지 있다고 한다. 또한 ‘아디다스 러너’를 위한 런닝 클래스도 열리고 있다고 하니 시간이 괜찮다면 이곳에서 수업도 한번 들어볼까 한다.

adidas sanlitu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유니클로 매장과 4층짜리 스타벅스도 근처에 있다. 글로벌 브랜드의 스케일업 (scale-up) 매장을 살펴보면서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스템과 그 속에 있는 디테일을 관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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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리툰 유티클로 매장
starbucks sanlitu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싼리툰 스타벅스 매장

싼리툰에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서점도 가볼 예정. ‘三联稻奋书店’ 라는 곳인데 블로그 리뷰를 보고 바로 가보기로 결정. 24시간 서점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다. 이곳에서 늦게까지 글을 써도 좋을듯.

Sanlian 하이퍼 서점의 그림 - 8

블로그 리뷰 : https://blog.naver.com/kiss_me0118/221269323103

싼리툰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클럽 거리. 북경을 대표하는 클럽 3곳(SirtTeen, 1/3(one-third), MIX CLUB)이 함께 붙어 있다고 한다. ‘대륙’ 답게 클럽 규모 역시 한국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우 크다고 하는데 중국 클럽은 어떤 모습인지, 중국의 2030대는 어떻게 노는지 기회가 된다면 살펴보고자 한다.

  1. 왕푸징거리

‘베이징의 명동’이라 불리는 왕푸징 거리도 가볼 예정.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해있고 대형 쇼핑몰도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쇼핑도 하고 중국의 오프라인 쇼핑 문화도 살펴보려 한다.

File:WANGFUJING STREET BEIJING CHINA OCT 2012 (8149953849).jpg

왕푸징거리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왕푸징서점’. 8층으로 구성된 이 서점은 북경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을 가면 그 곳의 대형서점과 독립서점을 들러보는데 왕푸징 서점은 아마 가본 대형 서점 중 가장 큰 규모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분야별 중국 출판물 뿐만 아니라 한국 서점에는 볼 수 없는 진기한 상품(ex. 의학 상품)도 많다고 해서 구경해보려 한다. 또한 ‘왕푸징 외국서적 전문서점’도 근처에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세계 언어의 출판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도 함께 둘러볼 예정.

wang fujing bookstor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MUJI HOTEL

무인양품이 중국 선전에 이어 베이징에 MUJI HOTEL을 오픈했다. 당연히, 개인 여행 기간에 머물 숙소로 이 곳을 알아봤으나 8월 말까지는 모든 방이 예약 완료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비록 무인양품 호텔에는 머물지 못해도 호텔 라운지라도 가서 어떤 느낌인지 분위기라도 느껴보려고 한다.  라운지에는 무인양품 매장 뿐만 아니라 MUJI BOOKS, MUJI CAFE&MEAL도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잠시 쉬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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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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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https://blog.naver.com/daeilgroup/221331911670

  1. The Bookworm

도서관과 서점과 레스토랑을 합쳐놓은 곳, 바로 북웜이다. 외국인과 여행객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북 바(Book Bar)다. 2002년 베이징에 거주했던 영국인 Alexandra Pearson이 자신이 읽은 책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곳이다. 현재는 도서를 대출해주는 도서관이자, 새 책을 판매하는 서점이기도 하고,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the bookworm beiji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학 행사도 빠질 수 없는 북웜의 이벤트. 세계적인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 시리즈도 개최하고 매주 월요일 밤에는 퀴즈 나잇(Quiz Night) 행사도 진행한다. 2007년부터는 매년 3월, 북웜 문학 페스티벌을 진행하는데 2주 동안 북토크, 패널 토론, 워크숍, 공연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미 중국에서 인정받은 축제 중 하나로 인정 받았다고.

이곳에서 조금 오랫동안 머물러 보려 한다. 책도 읽고, 맘에 드는 책은 구매하고, 배고프면 밥도 먹고, 문학 행사가 있다면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앉아 있어보려고 한다. 서점과 레스토랑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잘 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1. 북경 스타일 스타벅스

여행 자료를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북경에서 꼭 가봐야할 스타벅스 매장 TOP3”. 중국 전통 스타일로 스타벅스 매장을 꾸며 놓은 곳. 바로 Keep 했다. 매장 안에도 전통을 살리기 위한 디테일이 많을 것 같은데 그 점들을 살펴보려 한다. 세 곳 중에서는 야경으로 유명한 스치하이를 저녁에 가볼듯 하여 ‘스타벅스 천하방점’을 가보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星巴克(天荷坊店)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스타벅스 천하방점 모습

리뷰 : https://taekstory.blog.me/220457525397

# 해볼 것

  1. 에어비앤비 트립

에어비앤비는 숙소 뿐 아니라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여행 플랫폼’이 되고 있다. 그 시작 중 하나가 작년에 새롭게 시작한 ‘Airbnb Trip’.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해보고자 한다. 참여해보고자 하는 상품은 ‘중국 전통 쿵푸’ 수업. 마침 숙소와 가까운 공원에서 클래스가 진행되어 아침 일찍 참여해보려 한다.

참여 할 에어비앤비 트립 >Train in traditional Chinese Kung Fu

추가로 관심 있는 트립은 ‘자전거 트립’. 자전거를 타면서 중국 현지인이 사는 공간을 둘러보는 액티비티다. 뻔한 관광지가 아니라 중국 현지인들의 ‘진짜’ 사는 곳을 살펴보고 싶어서 신청을 고민중이다. 다만 영어로 진행되는 액티비티가 아니라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 되어 신청까지는 못했다.

Beijing - 骑行了解北京历史沿革/千年文脉/胡同传奇/藏汉佛寺/新式四合院. 哈哈,我就是北京TOP体验-北京历史骑行美食之旅的Tony。 我是水瓶座IT男,严谨而又脑洞大开,在华为拼搏过十多年,也经历过创业的坎坷,厌恶常规,喜欢一切新奇有趣的事情---例如收集全世界有趣的房客和房东们;我是工作狂,也是独自带儿子到处旅行的穷游十二代长老,喜欢提前一年看旅行目的地各种历史地理人文各方面的书籍,再提前几个月精心准备各种攻略;我号称吃货,吃遍各地驻京办和特色美食,喜欢探究各种隐秘小馆和网红店,但现在晚上要控制饮食;我曾是大学的舞蹈队长,年轻时候的CLUB群众领舞,现在荒废了,只能金盆洗脚了;我从事商业地产和零售行业的大数据工作,喜欢把数据分析应用到生活和实践中--这是寻找城市最精彩之处的必备技能。 我是一个从小的玩具只有地图的孩子,长大了更喜欢历史、骑行和citywalk,家里上百本的历史地理建筑文化书籍和几十张的清末民国北京地图是我的最爱。我会清晨六点给客人在景山前讲北京历史沿革,晚上七点的时候带你去看天宁寺的密檐式塔,中午可以躲在史家胡同或是智化寺品味赏析,也特别想深夜的时候骑行在皇城根并翻进中法学院旧址。 介绍下我的cohost: Grace,AI媒体编辑一枚 特别喜欢新鲜事物, 所以选择了日新月异的科技行业 已为帝都的空气净化事业做了两年的贡献啦 我会陪你,选一个阳光明媚,秋风拂面的周末 一起Biking,穿梭在古色古香的胡同里 回味上世纪一代文豪的一生

Airbnb Airbnb
  1. 중국 IT 서비스 경험해보기

중국은 거지마저도 QR코드로 구걸한다는 ‘핀테크’ 최강국이다. 이에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를 직접 현지에서 사용해볼까 한다. 올해 들어 계정 발급 가이드가 까다로워져서 중국 현지에서 발급한 카드로만 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대신 메신저(위챗) 친구가 돈을 보내주고 이를 수령할 경우에는 그 금액 안에서 얼마든지 결제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

wechat pa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 사용해보고 싶은 서비스는 ofo와 모바이크 서비스. ‘라스트 마일’ 교통 서비스를 꿈꾸는 이 서비스들은 공유 자전거 서비스다. 우리나라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고 국내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친숙해진 브랜드다. 다만 이 서비스 역시 중국 현지에서 발급한 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of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mobike beiji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공유 자전거 서비스 ofo(위)와 mobike(아래)

중국 IT 서비스 관련해서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보고 많이 알게 되었는데 직접 소개해주셨던 2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스마트폰 충전기. 모든 식당에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방문하게 되는 식당 중 이런 충전기를 사용해 볼 수 있다면 한 번 해볼 생각.

두 번째는 Luckin Coffee 서비스. 이곳은 신기하게 ‘앱’으로만 주문/결제가 되는 곳이다. 중국 내에서는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기세로 급성장중이라고.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점포가 6백여곳 늘었고 1조 가치를 인정받으며 2천억 투자까지 받았다고 한다. 탕웨이가 모델이며 첫 커피 한잔은 무료로 제공하고 스타벅스보다 저렴한 커피 가격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앱으로만 주문을 받는데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중국 번호’를 입력해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 결국 관광객은 이용할 수 없다는 뜻인데,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

마지막은 디디추싱 타보기. 중국의 우버로 불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다. 아마 디디추싱은 출장을 다니면서도 많이 이용할 것 같은 서비스다. 어떻게 이용하는지 사용법을 미리 잘 배워가야 할 것 같다.

  1. 코워킹 스페이스 가보기

도쿄에 갔을 때도 코워킹 스페이스를 갔었는데 ‘일하는 스타일’을 관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현재 베이징, 방콕, 하노이 등 동남아 주요 도시에서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 베이징에서도 코워킹 스페이스를 가보려 한다. 중국인의 워킹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 북경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리스트는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
  • 혹시 북경에서 가볼만한 곳, 해볼만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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