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스파이더맨 : 홈커밍’ 바이럴 영상을 봤습니다.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참, 마블은 영화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바이럴의 기본인재미 요소를 갖추는 영상을 잘 만들구나!”
였습니다.
이 영상은 스타벅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영상으로, “콜드 브루 그란데 사이즈를 시킨 스파이더맨” 컨셉입니다. 매장에 있던 스타벅스 직원은 음료 제조 후, 음료를 내놓으며 ‘스파이더맨’을 외칩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경우,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스타벅스 만의 서비스를 홍보한겁니다. (1번.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의 기능을 홍보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뭐? 스파이더맨???’ 이 때, 천장에서 스타벅스가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합니다. (2번.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특징이 100% 발휘되죠 ㅎㅎ) 관객들은 놀라고, 재미있어합니다. (3번. 바이럴 요소인 ‘재미’가 갖춰졌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은 자기가 시킨 콜드 브루 그란데 사이즈를 픽업해서 올라가죠 (4번. 여기서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음료를 홍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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