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부로 네이버 검색 광고를 시작했다. 이 블로그를 만들 당시, 검색에 대한 회의론이 있었다.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는 정답형 검색일 확률이 큰데, 이 블로그 글이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보다는 Right Target을 찾아 내 글을 노출 시키고 발견되기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서 운영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6개월이 된 지금, 네이버 검색 광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1. 차츰 얻어가고 있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 인지도

가 첫 번째 이유이다. 고맙게도 블로그를 재방문해주시는 분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뉴스레터를 통한 메일링 수신자가 100분이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굉장히 쉽게 도메인을 정하기는 했지만 [생각노트=insidestory.kr] 를 매칭해서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노트 또는 insidestory키워드를 검색하게 되면 홈페이지가 노출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밖에도 내 블로그와 연관되는 다양한 키워드, 예를 들면 마케팅, 브랜딩, 마케팅 사례, 브랜딩 사례, 개인 블로그 등등의 키워드도 세팅해서 Right Target을 찾을 예정이다. 물론,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입찰 방식으로 누군가가 나보다 더 높은 단가를 적을 경우 노출 순위가 즉각적으로 바뀌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은 ‘있는 사람들’이 더 ‘있게’ 되는 구조라서 이 점은 불만족스럽다. 개인이나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하라고.

2. 네이버 광고 시스템 경험

네이버는 검색 광고라는 캐시카우를 통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 광고도 돌리고 있는 입장에서 네이버 광고는 어떨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경험해기 위해 직접 네이버에서 키워드 광고를 집행해보기로 했다. 사용해본 지 몇 일 되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리뷰하면 페이스북 광고관리자를 굉장히 쉬운 모습으로 모방한 느낌이다. 일단 페이스북 광고관리자는 처음 해본 사람이라면 광고를 세팅하고, 집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광고 효과 수치를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도 않은 편이고. 이에 반해 네이버 광고 시스템은 중장년층이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정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각 스텝마다 광고 교육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영상만 봐도 광고를 집행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차후, 시간이 된다면 페이스북 광고 시스템과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올려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