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 다시 준비한 해외 여행. 이번에는 평소에 계속 가보고 싶었던 대만 여행으로 정했다. 예전 꽃보다 할배 – 대만편이 나오고 나서 대만행 비행기 가격이 치솟아 갈 수가 없었다. 일본을 한번 더 갈까 하다가, 마침 저렴한 항공권을 득템하게 되었고 아예 새로운 나라를 여행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공권

이번에 이용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다. 작년 추석 때 갔었던 홍콩 여행 때도 제주항공을 이용했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만족했었다.

기간 : 3박 4일
항공권 가격 : 266,300원 (기본운임 220,000원 +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46,300원)

지난 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 시에는 진에어를 이용했었는데 각 항공회사별 마케팅 및 서비스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LCC 1위 항공사, 제주항공을 이용하면서 뭔가 또 영감을 얻을 수 있는게 있을까?

숙소

지난 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 시 ‘에어비앤비’를 처음 이용해봤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나만의 자취집을 가진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 대만여행 때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알아보고자 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누군가의 추천으로 내가 에어비앤비에 가입을 하게 되면 5만 원 할인 쿠폰을 받게 되고 숙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에 ID가 있었지만 추천 URL을 통해서 새롭게 가입을 하게 되었고 할인 쿠폰을 받았다. (*자세한 방법은 중고나라 카페에서 ‘에어비앤비’라고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숙소명 : LOFT Style @ Taipei Ximending
호스트명 : 
Sandy Ann
금액 : 1박 당 37,459원 * 3 + 청소비 20,432원 + 서비스 수수료 21,567원 = 총 154,376원 – 할인쿠폰 56,756원 = 결제금액 : 97,620원

이번 에어비앤비의 선택 기준도 ‘인테리어’였다. 지난 번 후쿠오카 에어비앤의 경우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혹 했었고 정말 만족했었다. 이 숙소만큼은 긴장의 연속인 여행에서 유일하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니 약간은 돈을 썼다. (뭐, 에어비앤비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선택하긴 했지만 훗)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게다가 시먼딩에서 가까이 있는 위치적인 면도 선택 포인트! 지금까지 위 숙소에 대한 후기가 17개 있는데 모든 면에서 평점 만점을 기록 하고 있다 ㄷㄷ

유심

물론 로밍을 해서 가면 요즘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돈도 정말 ‘아깝다’ 알고보면 저렴하게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그냥 로밍해서 쓰지~ 하는 것 같다. 내가 이번에 안 방법은” 5일 4G 데이터무료를 1만원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 구매”이다.

위 사이트를 들어가면 대만에서 사용가능한 4G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심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예약을 한 뒤 -> 타오위안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遊客邦’라고 써있는 카운터에 가서 심카드를 개통하면 된다. 가격은 그 때 그 때 환율에 의해 달라지기는 하지만 5일 패스 4G 데이터무제한 1인 USIM이 1만원 안 팎이다. 5일 로밍시 부가세 포함하여 5만원 이상을 로밍비로 내야 하는 국내 통신사 로밍과 비교해보면 정말 싼 편이다.

▲ 3일 패스로 유심 1개 이용 시 우리나라 돈으로 8,683원이면 가능하다
▲ 3일 패스로 유심 1개 이용 시 우리나라 돈으로 8,683원이면 가능하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상품! 4일 여행이라 5일 패스로 선택했고 가격은 1만원 정도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상품! 4일 여행이라 5일 패스로 선택했고 가격은 1만원 정도다. 이후 결제를 하면 예약번호를 받을 수 있다.

 

▲ 타오위안 국제공항 터미널 1,2에서 예약번호와 여권, 신분증을 제시하면 유심카드 개통을 도와준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후기를 살펴보면 “여권 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도 꼭 챙겨가야 한다는 점!” “속도 굉장히 빠른편” “공항에서 친절하게 직원이 심카드를 개통해준다” 등의 의견이 있다. 가서 꼭 한번 보고 예약하시길!


이렇게 대만 여행 사전 준비가 끝났다. 다음 주에는 가이드북 정독과 함께 대만 달러 환전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흐흐 항상 여행은 떠나기 전 준비할 때가 제일 설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