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트를 보시기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생각노트 블로그입니다.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알게 된 셀레브 콘텐츠에 대해 형식적, 내용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터뷰이 인터뷰 내용을 통해 개인적으로 큰 영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사 등을 검색해 본 결과 성과 지표도 좋은 것으로 판단되어 생각노트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포스트 >>
셀레브는 어떻게 식상한 ‘인터뷰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었나?
https://insidestory.kr/12908

해당 글은 SNS에서 바이럴이 되고 다른 여러 매체에도 공동 전재가 되면서 셀레브 그리고 셀레브 임상훈 대표에 대해 결국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포스트가 되었습니다.

금일 오후 늦게 임상훈 대표에 대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으며 제가 제대로 임상훈 대표에 대해 레퍼런스 체크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상훈 대표로 인해 큰 상처와 피해를 받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되는 콘텐츠를 창작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인물에 대한 레퍼런스를 명확하게 하지 못한 채 글을 작성하게 된 점,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자분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되는 콘텐츠를 만들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생각노트 블로그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1. 생각노트 블로그의 ‘셀레브’ 포스트 글 헤드에 해당 공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넣어두겠습니다. 이를 통해 혹시나 해당 사건을 접하지 못한 채 포스트를 보는 독자분들이 임상훈 대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조치 완료 : 4/20(금) 오후 9시까지

2. 글 삭제가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삭제를 할 경우 기존에 바이럴 된 URL과 검색 결과를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은 ‘페이지 없음’ 을 접하면서 ‘이슈 터지니까 바로 삭제했네?’ 와 같은 무책임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1번 방법으로 독자분들께 진심어린 사과 말씀을 전한 뒤, 최종적으로 아래 기한에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 조치 완료 : 4/21(토) 자정까지

3. 공동 전재가 되어 있는 다수 매체의 포스팅은 바로 삭제 요청을 하겠습니다.

+ 조치 완료 : 4/20(금) 오후 10시까지

4. 특정 인물을 조명하는 글을 쓰게 될 시 어떤 프로세스로 레퍼런스 체크를 할 지 프로세스를 개선한 뒤 생각노트 블로그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치 완료 : 4/29(일) 오후 9시까지

5. 현재 생각노트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모든 콘텐츠의 팩트를 체크하고 특정 인물이 조명되어 있는 경우에는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겠습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 확인이 불가할 경우 해당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치 완료 : 5/13(일) 오후 9시까지

추가적으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래 댓글 또는 contact@insidestory.kr 로 메일 보내주시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정확하지 않은 콘텐츠를 창작하여 많은 독자분들에게 특정 브랜드를 우호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한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분들께 더 큰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생각노트 드림.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이 영상 콘텐츠를 한 번쯤은 만나보셨을 겁니다. 한 분야에서, 이름을 남길 만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 인터뷰를 담은 3분 이내의 영상콘텐츠. 영상이 끝난 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며 여운을 남기는 영상 콘텐츠. 다른 인터뷰 영상들을 찾아보며 드라마도 아닌데 ‘정주행’ 하게 만드는 콘텐츠. 바로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Sellev.‘가 만든 인터뷰 영상 콘텐츠입니다. 

스크린샷 2017-06-26 오전 12.15.54

셀레브는 2016년 4월 1일, 임상훈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셀레브는 Celebrity + Everything(셀러브리티의 모든 것), Sell + Everything(커머스로의 확장)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 번째 의미인 ‘셀리브리티의 모든 것’에 집중하고 있죠. 이들이 주로 다루는 콘텐츠는 바로 ‘셀럽 인터뷰’ 입니다. 업계에서 유명한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디자이너,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내용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조회수 59만회, 공감 2만개, 댓글 2,244개를 달성한 캐릭터 디자이너 ‘김상진’ 님 인터뷰

▲ 조회수 66만회, 공감 1.4만개, 댓글 1,772개를 달성한 래퍼 ‘비와이’ 님 인터뷰

이렇게 만든 셀레브 콘텐츠의 위력은 막강합니다. 조회수 / 공유수 / 댓글수가 이를 증명합니다. SNS에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지지도는 더욱 막강합니다. 한 영상당 수 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SNS에 있는 친구를 소환해서 ‘강제 시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지인을 소환해서 함께 의지를 다지기도 합니다. 또한 페이지 리뷰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400명 이상이 5점의 평점을 남겼습니다. 셀레브는 어떻게 식상할 수 있던 인터뷰 콘텐츠를 어떻게 새롭게 만들었을까요?

1. 대표 부터 ‘하고 싶은 것’에 미쳤다

셀레브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임상훈 대표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임상훈 대표는 무신사, 맵스, 큐비즘, 더 아이콘 TV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손을 거치면 모든 콘텐츠가 대박이 되는 명실상부 ‘콘텐츠 전문가’입니다. 그는 2007년 맵스(MPAS) ‘편집장’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무려 23살의 젊은 나이..^^) 첫 시작 때 그는 문화에 대해 그만의 관점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이후 ‘무신사닷컴’의 온라인 매거진 부문 편집장, ‘브로큰세븐(Broken7)’ 패션 잡지 창간, ‘큐비즘(CUVISM)’ 온라인 매거진의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에는 광고 대행사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은 뒤 이적을 했고, 그 곳에서 그는 동영상 플랫폼 ‘더아이콘티비’ 채널에서 근무했습니다.

▲ 인터뷰 콘텐츠를 처음 선보였던 ‘더 아이콘 티비’ (출처 : http://cdn.besuccess.com/)

그 당시 임상훈 대표는 ‘인터뷰 콘텐츠’에 꽂혔습니다. 인터뷰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죠. 채널은 대박을 터트렸고 임상훈 대표는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에 회사를 나와 차린 회사가 바로 ‘셀레브’ 입니다. 

▲ 셀레브 임상훈 대표 (출처 : http://www.sisapress.com/)

2. 모두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꿈’에 집중하다

셀레브 콘텐츠 슬로건은 “미치세요, 하고 싶은 것에. 셀레브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입니다. 영상을 보고 나면, 지금 가슴이 뛰는지도 물어봅니다. 이처럼 셀레브가 주목한 건 ‘꿈’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이 있지만,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정 속에서 좌절과 실패 등 수 많은 어려움을 겪죠. 이들에게 ‘꿈’을 이룬 셀럽(업계 전문가)이 나와 그들의 도전 스토리와 철학을 이야기 합니다. ‘하고 싶은 것에 미쳐서’ 잘 된 사람들을 보여주는거죠.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은, 이들의 인터뷰가 미래의 ‘내 인터뷰’가 되길 바라며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됩니다.

“나태해지려 할 때, 항상 자극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님
“제가 인터뷰를 받는 날을 꿈꾸며 정진해야겠네요.” – 손**님
*잠시 잊고지냈던 꿈에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김**님
“포기하고 싶을때 항상 도움을 주는 최고의 미디어” – 임**님
– 셀레브 페이스북 페이지 리뷰 중에서

또한 내가 꾸고 있는 꿈을 결과적으로 이루게 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고태용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보면 내 미래 모습의 한 단면으로 상상해보기도 하고 PD가 꿈이라면 여운혁 PD의 인터뷰 영상이 내 꿈의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가 열광할 수 있는 ‘꿈’ 그리고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콘텐츠 흥행의 기초 요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3. 콘텐츠를 담는 ‘그릇’을 연구하다

지금까지 인터뷰 콘텐츠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너무 흔하게 봐서,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바로 인터뷰입니다. 하지만 셀레브는 식상할 수 있었던 인터뷰 콘텐츠를 새로운 ‘그릇’ 에 담았습니다. 우선 셀레브는 색다른 영상 편집 기술을 통해 지루하지 않는 인터뷰를 만들었습니다. 영상은 무조건 3분 이내로 편집했고, 서론은 최대한 줄이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 ‘엑기스’ 편집을 했습니다. 그리고 셀레브 영상의 고유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자막’도 새로웠습니다. 과감하게 영상 전체를 커버하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영상 초반 집중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인터뷰이의 음성과 타이포 효과의 싱크가 맞아 떨어지면서 콘텐츠를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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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브의 모든 영상 콘텐츠 초반에는 자신의 대표 작품(포트폴리오)와 소개가 큰 자막으로 소개되어 집중시킨다. (출처 : 셀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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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영상 하단에 간략한 목차와 현재 어느 부분을 지나가고 있는지 진행바가 보여, 영상의 이해를 돕고 이탈율을 줄이는 넛지가 되었다. (출처 : 셀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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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영상 마지막에 질문을 던지는 일관된 포맷으로 영상을 끝까지 보게큼 하는 유인책이 되고 있다. (출처 : 셀레브)

셀레브는 콘텐츠 반응에 대한 피드백도 절대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트라이얼을 거듭하면서 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하면 SNS에서 바이럴 될 수 있는지, 영상 재생 도중의 이탈율을 줄이고 끝까지 볼 수 있게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재밌는 건 영상 초기에 조회 수가 승부가 난다는 겁니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자동재생이 시작될 경우
인스타그램은 3초, 페이스북은 1.5초 내에
이 영상을 볼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핵심 내용을,
그것도 자막을 큼지막하게 해서 영상 초반에 팍팍 배치하니까
조회 수며 체류시간이 높아지더라고요.”
– 임상훈 대표

이 밖에도 어떤 스토리 형식 때 시청자 이탈이 많은지, 효과음에 따라 시청자 반응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등을 디테일하게 테스트해가면서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전체 콘텐츠 중 어디까지 봤는지 알 수 있도록 영상 아랫부분에 목차를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했고 독자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질문을 던지는 포맷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콘텐츠는 점점 더 시청자를 끌어들였고 자연스럽게 영상은 바이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셀레브에는 정작 영상분야를 전문적으로 전공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영상 콘텐츠란 이렇게 만들어야 해!” 라고 말하는 직원이 없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그게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영구성’을 가질 수 있다

콘텐츠 제작자의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콘텐츠의 생명력입니다. 아무리 정성스럽게 만들어도, 조금이라도 시간이 흘러버리게 되면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SNS시대가 되면서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시켜야 ‘흥행’할 수 있는 구조에서는 시의성이 제일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콘텐츠 제작사들이 거금을 투자해서 만들어도 몇 번 바이럴 되고 나면 그 콘텐츠는 생명이 다하게 됩니다. 하지만, 셀레브의 콘텐츠는 ‘영구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수 개월, 수 년이 지나도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위인전’이 몇 백년이 지나도 후세에 계속 읽혀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 개인의 의미 있는 삶에 집중했고,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진정성 있는 교훈이 있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콘텐츠는 유효할 수 있습니다. 셀레브는 영리하게도, 인터뷰 콘텐츠를 택했습니다. 인터뷰 콘텐츠는 절대 시대를 타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서거한지 몇 년이 지났어도 그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연설 영상이 아직까지도 SNS에서 바이럴 되는 이뉴는 스티브 잡스의 삶과 ‘진정성’이 닮겨 있기 때문입니다. 셀레브도 각 셀럽의 삶과 철학, 그리고 진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한 번 만들어진 콘텐츠는 일회성을 띄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생명력을 가지는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및 강연과 같이 인물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담긴 컨텐츠의 생명력은 거의 영구적이다. 아직도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연설 (출처 : 유튜브)

마치며

셀레브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키워드 별로 추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실패를 극복하고 있는 분들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맞춤형 영상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영상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되자 테마별로, 영상 키워드 별로 그룹핑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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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콘텐츠를 ‘키워드’로 묶고 있는 셀레브 (출처 : 셀레브 홈페이지)

각 인터뷰 영상들에는 다양한 스토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 스토리들을 더 세분화하게 되면 다양한 영상 클립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인터뷰 검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글로벌 도전’이라고 검색하면 글로벌로 도전했던 다양한 셀럽들의 에피소드들이 짜집기되어 나오는 식입니다. 이미 임상훈 대표는 이렇게 기존 콘텐츠를 재가공해서 제2의 콘텐츠를 가공할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이 다양한 셀럽들의 인터뷰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1년은 이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해당 포스팅은 셀레브 측으로부터 어떠한 청탁이나 부탁을 받지 않은 포스팅입니다.

^1] 제작 영상마다 수십만 클릭, 셀레브 임상훈 대표
^2] 꿈을 기록합니다, 셀레브
^3]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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