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 ‘Helvetica’를 읽고 느낀 점을 적어두고자 한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의 서체도 모두 Helvetica다 ㅎㅎ)

1
서체라는 것이 브랜딩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가장 중요한 재료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브랜딩을 잘하는 업체들은 모두 자신들만의 서체가 있다. 현대카드, 배달의 민족 등등

2

“헬베티카의 경우에는 워낙 많은 세계 유수의 브랜드가 사용해왔다는 측면에서는 ‘범용성’을, 공공 디자인에 사용됐다는 점에서는 ‘중립성’을 아이덴티티로 부여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조현 (S/O 프로젝트 CEO 겸 아트디렉터)

3

“서체는 체계이자 형식이지만 때로는 형식 그 자체가 메시지로 기능하기도 한다.”

4
기업과 브랜드는 사회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스위스는 무장 중립국가로 잘 알려져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중립을 요구하는 많은 국제 기구들도 스위스에 위치해있다. 헬베티카 서체는 이런 환경의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중립을 지향하는 나라 답게 헬베티카 서체 역시 중립적인 느낌이 강한 서체이다. 그래서 국가 간 중립을 지향하는 다국적 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서체이기도 하다.

5
디알못(디자인 알지도 못하는)인데 디자인의 기초로 할 수 있는 서체와 타이포그래피부터 스터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헬베티카, 푸투라, 산세리프체, 윤고딕 등등. 어떻게 하면 디자인 안목을 기를 수 있을까?

6
헬베티카를 보면서 하나의 서체가 브랜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7
영화 <헬베티카> 보기

매주 화요일,
한 주간 인기있었던
브랜드 및 트렌드 포스팅을 보내드립니다.
SEE SAMPLE

지금 6,201명이 함께 보고 있습니다.